스타코리아, ‘스타 콤비강’마루 대단지 아파트 수주 물꼬 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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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5-20 14:05 조회8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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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코리아의‘스타 콤비강’마루가 대단지 아파트의 수주 물꼬를 텄다고 합니다.
스타코리아는 강마루를 앞세워 국내 유명 건설사의 전국 분양 아파트에 납품하는 마루전문기업
국내 출시된 마루의 단점을 개선하고 장점은 극대화한 신제품 스타 콤비강 마루가 대단지에 낙점된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스타코리아는 스타 콤비강 마루가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대구 수성범물 코오롱하늘채 현장에 채택됐다고 12일 밝혔으며 이 아파트 709가구 전체에 시공되며 총 2만평 규모라고 합니다.
이 아파트는 재건축 현장으로 조합 관계자들이 직접 경기도 화성의 스타코리아 공장을 방문한 후 채택했다는 후문이며 스타코리아는 마루 생산 전 과정을 100% 국내 공장에서 직접 제조하는 유일한 마루 생산기업이라는 사실이 하자보수, 품질에 민감한 조합의 선택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스타 콤비강 마루를 채택한 것 역시 하자 논란에서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현재 아파트 신축 현장에 가장 많이 쓰이는 강마루는 찍힘에 약해 입주점검과 입주 후 하자 보수 요청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강마루는 두께 7㎜ 정도 동남아시아산 합판 위에 표면지를 부착해서 만들어집니다. 이와 달리 콤비강 마루는 3.5㎜ 두께 합판과 방수 HDF(고밀도 섬유판)를 부착해 만들며 두께는 같지만 두 장으로 나눠 충격을 분산하기 때문에 찍힘에 대한 내구성은 더욱 강합니다. 소재가 균일해 충격에 의한 눌림이나 찍힘이 생기지 않고, 고내수성 HDF를 사용해 수분에 의한 변형도 생기지 않습니다. 소재가 정밀하기 때문에 시공 과정에서 부서질 염려도 없습니다.
아울러 건설현장에서 널리 쓰이는 섬유판 강마루는 바닥에 접착하면 철거하기 까다로워 하자보수하기 힘든 반면, 콤비강 마루는 합판을 결합했기 때문에 추후 리모델링을 할 때도 쉬우며 조합은 또한 스타코리아 공장에서 자동화공정을 통해 생산해 불량률이 낮다는 점에도 높은 점수를 줬다고 합니다. 아울러 앞서 스타 콤비강 마루를 설치한 현장에서 하자보수 민원이 한 건도 없어 신뢰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 있답니다.
한창수 스타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수주는 콤비강 마루의 장점과 스타코리아의 직접생산 노하우를 인정받은 결과로 소비자가 직접 공장과 제품을 보고 선택해 의미가 크다”면서 “그동안 스타 콤비강 마루와 그 외 마루를 시공하고 하자보수 민원이 없었던 노하우를 살려 책임 생산과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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