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계의 다크호스 된 "섬유판 강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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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5-06 15:54 조회8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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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판 강마루가 국내 마루 바닥재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고 합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실용성을 바탕으로 섬유판 강마루.
마루시장 대세가 바뀔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합니다.
강마루 내에서도 추세 변화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합판을 원료로 한 강마루는 수요가 줄어든 반면 섬유판을 쓴 강마루는 시공면적이 늘었으며, 섬유판 강마루가 처음 출시된 2~3년 전, 이 제품이 전체 마루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 미만이었으나 지난해 20% 이상으로 확대 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올해도 이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며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B2C(기업 대 소비자 거래) 시장은 물론, 건설사들을 대상으로 한 대량납품 시장인 B2B(기업 간 거래) 시장에서도 섬유판 강마루가 품질을 널리 인정 받으면서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가 나왔다고 합니다.
섬유판 강마루는 기존 강마루에 주로 쓰이던 합판이 아닌 목재 섬유질을 가공해 만든 고밀도 섬유판(HDF)이 주요 소재로 쓰이며 합판 강마루 대비 습기에 강해 하자 발생률이 그만큼 낮고 아울러 합판 강마루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해 가격 경쟁력도 갖췄습니다. 건축자재 기업 'SB마루','동화자연마루 나투스 진' 대표적인 섬유판 강마루 제품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에 마루 바닥재가 본격 도입된지 20여년이 됐는데 그동안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가 반영되면서 마루의 품질 개선이 거듭됐다"며 "섬유판 강마루는 이같은 소비자 요구가 담긴 절정체로 기존 제품들의 단점을 대거 개선한 만큼 당분간 마루 시장의 흐름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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