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 B2C 수요, 구정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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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5-06 15:51 조회8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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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구정마루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구정마루 라운지를 열었습니다. 구정마루는 대형 건설사는 물론 집을 꾸미기 위한 고객들이 즐겨찾는 브랜드입니다. 대리점 중심으로 판매했기 때문에 강남권에 본사 직영 전시매장을 열었던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구정마루 관계자는 마루 바닥재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보여주기 위해 또다른 공간이 필요하여 접근성이 가장 좋은 서울 중심지에 시험공간을 열게 됐고 고객이 마루를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하여 꾸미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남3구는 이미 건축자재와 인테리어 기업들의 대형 매장들이 많아 치열한 상황입니다. 주택 리모델링에 관심이 높은 고소득 고객들이 많고 수원이나 용인, 분당 등 서울 인접 지역에서도 찾아오는 고객들이 많이 때문입니다. 을지로 4가의 방산시장은 벽지나 바닥재(마루 제품), 그리고 조명과 같은 건자재 도매업 위주라면 강남권은 대형규모의 쇼룸이 많습니다. 건축자재의 한 업계 관계자는 "대형 매장일수록 서울 전지역에서 많은 고객들이 유입되어 강남 거점 매장이라는 점을 무시할 수 없다, 일반 고객을 위해 매장을 운영하기도 하지만 건설사나 건축사무소에서도 실제 자재로 시공된 모습을 직접 보고싶어하는 경우가 많아 운영하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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