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마루에서 국립현대미술관에 알루미늄 시스템 도어와 마루, 합판 등

그 외 프리미엄 인테리어 자재들을 지원했습니다.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과 덕수궁 관리소가 공동주최하는 작품입니다.

고종황제의 서거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기획된 야외 전시 프로젝트로

작품명은 '기억된 미래'이며, 덕수궁 및 서울관 야외 공간에 설치됐습니다.

이건은 이중 삼청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미술관 마당에 설치한 '영원한 봄'에 제품을 지원했으며

지원한 주요 제품은 '강마루 SERA 오크', '알루미늄 시스템 도어 ADS 70 HI', '무취합판' 등이 있으며

시공이 까다로운 만큼 이건에서 직접 담당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이건마루의 'SERA(강마루)'는 내부 바닥재로 사용되었습니다.

외부 충격에 강하며 난방과 기온차로 인해 발생하는 유격 현상과 보행감에 취약한 강화마루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입니다.

총 17가지의 수종으로 다양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어 이건의 베스트셀러 라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건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이건 제품이 단순 건축 자재를 넘어 하나의 예술로 재탄생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오브라아키텍츠와 같이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건축가들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들을 마련해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원한 봄'은 2020년 4월 5일까지 전시가 진행되며 예약은 '영원한 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태양광 패널과 바닥에 고르게 열을 전달할 수 있는 온돌시스템을 사용하여 인공적으로 기후를 교정하는 듯 기계처럼 작동하는

것이 특징이며 동절기에도 따뜻한 날씨를 유지해 공공휴식처이자 열린 행사 장소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